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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17:39

김성진 작품모음집 Vol. 1

All Directed by 김성진

All Arranging, Mixing, Mastering by 김성진



Index


01 이미 시작되었다 (Intro) - 작곡 김성진

02 멀리 - 작곡 김성진

03 이카로스 - 작사 김성진 작곡 김성진

04 추모 - 작곡 김성진

05 커튼 뒤의 사람들 - 작곡 김성진

06 봄이 오네 - 작곡 김성진

07 Into the Rain - 작곡 김성진

08 찬란한 슬픔의 봄 - 작곡 김성진

09 Keep Going - 작곡 김성진

10 Ikaros (Instumental ver.)

11 이렇게 - 작사 김성진 작곡 김성진

12 다음 주 말 - 작사 김성진 작곡 김성진

13 Countdown - 작곡 김성진


If you enjoy them with iPod(MP3 Format), please contact me
P O S T R E M O @ H A N M A I L . N E T

All rights are reserved.
2010/04/05 10:47

예전에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었던 아이폰 거치대가 망가졌다.

그래서 다시 만들 재활용품을 뒤적이다가, 예전에 맥북을 샀을 때 들어있었던 완충재 스티로폼을 발견했다.

다시 만들었다.


2010-04-05 10.17의 사진.jpg

준비물 : 칼, 순간 접착제, 포장용 스티로폼(알 굴러다니는 거 말고)



스크린샷 2010-04-05 오전 10.40.04.png

옆으로 눕힐 수도 있다.


2010-04-05 10.18의 사진.jpg

절대 새벽 2시에 어정쩡하게 일어나 할 일 없어서 만들었던건 아니다...

2010/01/30 17:06

작년에 인상깊게 본 일본드라마로, 시즌 2까지 나왔다고 한다.

이 사회의 단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라이어 게임'에는 나름대로의 법칙이 있었다.

인상깊은 구절 하나.

"이 게임의 승자는 바로 시간을 지배하는 자입니다."

- 라이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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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07:59

"The Death of Socrates" by Jacques-Louis David (1787)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고자 한다는 것은 어쩌면 위험한 일일 수도 있다. 스스로에 대한 규정이 자기 자신을 고착화시키고, 그렇게 고착화된 자신을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그에 대한 확신을 더욱 더 강화시킨다. 이른바 자기순환의 굴레에 빠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경영학이 적성에 맞지 않아'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비슷한 사례에 이와 같은 생각을 '적용'하게 된다. 재무관리를 몇 번 봤는데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든지 하는 단순한 사건에도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자신의 판단이 정확했음을 확인하기 위해 실제로 경영학을 적성에서 유리시키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한 객관화는 무섭다. 객관화된 관념들은 크게 긍정적인 확신과 부정적인 확신으로 나누어지는데, 긍정적인 확신은 실현되기 어려울지 몰라도 부정적인 확신은 반드시 실현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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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1:25

오늘 매직 마우스가 도착했다. 내가 이 녀석을 얻기 위해 지난 일주일 동안 교우회관 식당에서 '밥 + 국' 콤보로 버텼던 것을 생각하니 눈이 시큼해진다. 무려 89,000원이다. 전에 쓰던 마우스 스크롤이 고장나 L로 시작하는 저가 마우스를 쓰려고 했지만 스크롤의 손맛을 잊지 못하고 결국... 내가 마우스에 이런 거금을 투자하게 될 줄은 몰랐다.


(매직 마우스의 모습. 생각보다 얇고 가벼워서 놀랐다.)

가장 큰 특징은 마우스 전체가 터치패드처럼 되어 있고 어떠한 기술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마감처리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과장을 좀 보태면 마치 미래의 프로토스에서 날아온 물건을 보는 느낌이었다.

전에 쓰던 무선마우스와 달리 매직 마우스는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컴퓨터와 연결이 되고, 안 쓸때는 잠자기 모드에 들어가 배터리를 거의 소모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 몇 개월은 배터리 교체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다.


(뒷면. 크기 비교를 위해 동전과 함께 찍었다. 역시 어디에도 나사는 보이지 않았다.)

잠깐 딴소리를 하자면, 잡스는 나사를 혐오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일화에 따르면 잡스가 제품 디자인을 주문하면서 모든 나사를 없애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제품 프로토타입이 나왔는데, 담당 디자이너는 아무리 생각해도 나사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여 바닥에 교묘하게 숨긴다. 그러나 잡스는 기어이 나사를 찾아내었고, 담당 디자이너를 해고시켰다고 한다...

어쨌든, 멀티터치의 손맛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Better Touch Tool 다운받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존의 마우스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들을 매직 마우스로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본인의 경우 스크랩을 많이 하는 편인데 화면 캡쳐, Copy, Paste등을 주로 사용한다. 그런데 이 마우스로 인해 키보드를 쓸 필요가 없어졌다. CMD + C 를 세 손가락 위로 올리기 휠로 설정하고 CMD + V 를 아래로 올리기 휠로 설정하면, 드래그를 한 다음 손가락 세 개를 위로 쓸면 복사가 되고 메모장을 클릭하여 세 손가락을 아래로 쓸어내리면 붙여넣기가 되는 식이다.

그리고 만약 도서관에서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클릭소리가 시끄러워 항의를 받는다면, 클릭 항목을 Tap으로 바꾸어 터치패드처럼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클릭이 되도록 지정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본인은 다양한 기능들을 설정해 두었다.



(마우스 하단의 사과키를 누르는 설정도 있다)

Library Mode도 따로 설정을 해 두었는데, 유일한 단점이 탭으로는 드래그를 구현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마우스에 대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본인의 경우 손가락을 마우스에 올려놓고 사용하게 때문에 탭의 강도를 조금 높여봤다.



(Pinch in이 꼬집기라는 것은 사전을 통해 알아냈는데 - 아이폰의 사진 확대, 축소 터치기능에 해당한다 - 'Tiptap'이 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이상으로 매직 마우스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점은, Mac OS X 10.6(Snow Leopard) 이상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이다. 만약 Leopard를 사용하고 있다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것이다.

2010/01/17 20:38

1.

의사인 당신은 위에 악성종양을 가지고 있는 한 환자를 진찰한다고 하자.

환자를 수술하기는 불가능하지만, 종양이 파괴되지 않으면 그 환자는 사망한다.

그 종양을 파괴할 수 있는 어떤 방사선이 있다. 그 방사선이 충분히 높은 강도로

한번에 그 종양에 도달하면, 그 종양은 파괴된다.

불행히도 그런 강도에서는 방사선이 통과하는 건강한 조직도 파괴된다.

낮은 강도에서는 방사선이 건강한 조직체에는 해가 되지 않지만, 종양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어떤 절차를 쓰면 그 방사선으로 종양을 제거하고 동시에 건강한 조직의 파괴를 피할 수 있을까?


그림 2.png

의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 다같이 한 번 고민해보자.

2.

정답은 다음과 같다.


그림 3.png

약한 강도의 방사선을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쏘면 된다.

3.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경우, 문제를 부분 부분 나누어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라.

잘게 나누어진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어느새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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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18:54

한 자리 수로 나눌때 유용한 나눗셈법이다.

1. 가로로 숫자를 나열한다.

2994844 ÷ 7 =


2. 앞에서부터 하나 또는 두 자리 수를 7로 나눈 몫을 적는다.(교과서 방식과 같음) 보기에서 맨 앞 2는 몫이 없고, 29를 7로 나눈 몫은 4이다. 그렇다면 4를 그 숫자 바로 밑에 적는다.

2994844 ÷ 7 =
  4


3. 위에서 앞의 한 두자리 숫자를 7로 나눈 나머지를 위에 적는다. 29를 7로 나눈 나머지는 1이다.

 
  1
29
94844
÷ 7 =
  4

4. 그 다음 나머지를 10의 자리로 하여 다음 두 자리 수를 7로 나눈 몫을 아래 적는다. 보기에서는 19를 7로 나눈 몫을 찾아내어 2를 적었다.

  1
2994844 ÷ 7 =
  42

5. 마찬가지로 나머지를 위에 적는다.

  1
2994844 ÷ 7 = 
  42


6. 이 과정을 되풀이한다.

 
  15523
2994844 ÷ 7 = 
  427834 ... 6

7. 결과는 427834이고, 나머지는 6이다.


덧. 이 방법들은 본인이 독자적으로 고안해서 쓰고 있는 방법이다. 이미 시중에 같은 방법이 이미 계산법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있을 수도 있으나 그것을 차용하지는 않았음을 덧붙인다. 검색해보니 비슷한 것이 있어서 사족을 달아둔다.


2010/01/16 18:41

쉽게 하는 곱셉법을 소개하겠다.


(1)여러 자리 * 1자리 : 암산

1. 78 * 9 => 필요 구구단 : 칠 구 육십 삼, 팔 구 칠십 이

묵독 : (칠 구) 육십 삼 더하기 (팔 구) , (괄호 안은 속으로 읽지 않는다)
기록 : 70 2
          ‘칠’이라고 묵독하면서 ‘70’(=63+7)을 적고, ‘이’라고 묵독하면서 ‘2’를 적는다
결과 : 702


2. 7638 * 7 => 필요 구구단 : 칠 칠 사십 구, 육 칠 사십 이, 삼 칠 이십 일, 팔 칠 오십 육

         ( 4 9 )            ( 4   2 )             ( 2   1 )          ( 5   6 )
묵독 : 사십 구 더하기 , 십 더하기 , 십 더하기 , 십
기록 : 53                      4                      6       6
결과 : 53466


두 숫자를 봤을 때 구구단이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라면 ‘여러자리 x 한 자리’ 곱셈은 암산으로 하자.

암산으로 해보자.
3726067 * 6 = ?

22356402
(지금 방금 눈으로만 20초 정도 굴려서 암산으로 구했다. 틀렸으면 낭패)

(2)두 세 자리 * 두 세 자리 계산
산수책에는 작은 글씨로 십의 자리를 쓰고 어쩌구 하는데,
그냥 줄줄이 다 쓰는 게 더 빠른 것 같다.
   536
    x   87
   42
       21
     35
       48
     24
   40     
   46632
   536
    x   87
   3242
   51
   248
404
   46632

   
* 참고로 여러 숫자를 더할 때는 더해서 10이나 20이 되는 숫자를 묶어서 계산하는 게 더 빠르다.

위에서 2 + 5 + 4 + 4 = 2 + 4 + 4 + 5 = 10 + 5 = 15.

다른 예 7 + 8 + 9 + 5 + 4 + 2 = 7 + 8 + 5 + 9 + 4 + 2 = 20 + 9 + 4 + 2 = 35. 아니면 8과 2를 묶어도 되고 7, 9, 4를 묶어도 된다. 8 + 2 + 7 + 9 + 4 + 2 = 10 + 20 + 2 = 35.

이 방법이 더 어려우면 그냥 하던 대로 하면 된다… 더 좋은 방법이라고는 안했다…


2010/01/14 16:41
실수를 줄이는 뺄셈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가로로 숫자를 나열한다.
  2876382 - 82742 =

2. 빼려는 숫자의 9의 보수를 원래 숫자의 각 자리 아래에 적는다.(1 ↔ 8, 2 ↔ 7, 3 ↔ 6, 4 ↔ 5)
  2876382 - 82742 =
     17257                   
(82742 + 17257 = 99999 가 나오도록)

3. 나온 새로운 숫자에 1을 더한다.
  2876382 - 82742 =
     17258                  

4. 나머지 자리에 바를 긋는다. 그리고 그 다음 자리의 수를 비교하여 빼려는 숫자가 클 경우 1을 뺀다.
 
28|76382 - 82742 =
   |17258                   
  (7보다 8이 크므로 맨 앞은 27이 된다)

5. 바 오른쪽의 숫자를 더한다.
 
28|76382 - 82742 =
   |17258                  
27|93640                   
 

6. 결과는 2793640이다. 직접 계산한 값과 비교해보자.

이 계산방법은 2876382 - 82742 = 2876382 - ( 100000 + 17258 ) 식을 응용한 방법이다. 9의 보수에 익숙해지면 뺄셈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본인은 뺄셈을 잘...못한다.(맨날 실수한다)
10000000 - 8385732 = 같은 계산에서 특히 유용할 것이다.

풀이 :
1|0000000
   1614267 (암산)

답 : 1614268 (1을 더하는 것을 잊지 말자)


2010/01/12 06:21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 보다 더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은 단연코 없다.

하루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말자. 해야 할 일만 하자.

그리고 더불어 규칙적인 일과 안에서 자신만의 원칙을 갖고 그것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것이다.

First things first, 중요한 일을 먼저 하자.

이를 위해서는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미루는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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